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스마트폰 앱 으로 영주권 갱신 가능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17-07-27 19:19:57

영주권갱신,스마트폰,앱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실시간 처리과정도 확인 가능

이민국 웹사이트서 계정 개설

앞으로 스마트폰에서도 영주권 갱신 및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25일 ‘영주권 재발급 및 갱신 신청서’(I-90)를 USCIS 모바일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주권 카드를 분실했거나 유효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는 영주권자들은 이날부터 USCIS 앱을 통해 I-90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USCIS에 따르면 모바일 신청자를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I-90은 신청자들이 질문에 답을 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각 섹션을 이동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증빙 서류도 사진으로 찍어 스마트폰으로 바로 업로드할 수 있다.  신청자는 실시간으로 I-90의 처리과정을 확인할 수 있고, 처리가 완료되면 온라인을 통해 결과를 통보받을 수 있다.

I-90 처리 수수료는 지문채취 수수료 85달러와 서류 접수비 455달러를 합쳐 540달러가 소요된다. 모바일로 I-90 신청을 원할 경우 USCIS 웹사이트(https://myaccount.uscis.dhs.gov)에 접속해 계정을 개설한 다음 I-90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USCIS는 I-90의 온라인 접수 및 처리와 함께 기존의 우편접수 방식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서승재 기자>

 sjseo@koreatimes.com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 9만4,657달러, 미션아가페 3만7,840달러 귀넷카운티 정부는 중요한 필요를 충족하는 한인단체 두 곳을 포함 65개 비영리 단체를 선정해 비영리 단체 역량 강화 보조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