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의료기록 담긴 가방 도난, 치료에 차질”40대 한인 암환자 ‘델타항공’ 소송

미주한인 | | 2017-07-15 19:19:49

한인,암환자,델타항공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 출신의 40대 한인 암환자가 항공기에 탑승했다가 의료 기록이 담긴 가방을 도난당해 치료에 차질을 빚었다며 델타항공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뉴욕주 퀸즈지법에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뉴욕시에 거주하던 김씨는 췌장 및 위암을 앓던 2012년 12월30일 주치의의 권고에 따라 스탠퍼드대학병원에서 치료받기 위해 퀸즈 라과디아공항에서 델타항공을 이용해 캘리포니아 산호세행 비행기에 올랐다.

김씨는 소장에서 “탑승전에 미리 수술에 필요한 각종 의료 기록 및 서류 등이 담긴 가방을 수하물로 부쳤으나 산호세 공항에 내린 뒤 찾은 가방은 자물쇠가 뜯겨 있었고 내용물이 모두 도난당한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김(44)씨는 13일 본보와 통화에서 “사건 발생 다음해 3월까지 항공사는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암수술 일정이 지연돼 치료 과정에 차질을 빚는 등 피해를 입었다”며 “심지어 항공사측에서 ‘너희 동양인은 왜 이렇게 짜증을 나게 하느냐’는 식으로 인종차별적인 발언까지 했다”고 전했다.  김씨는 소장에서 델타에 대한 징벌적 배상금 2만5000달러, 사기 혐의 2만5000달러, 정신적 피해보상 2만5000달러 등 총 7만5000달러를 요구한 상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올해도 세금환급…수요기반 장학금 확대도”
“올해도 세금환급…수요기반 장학금 확대도”

켐프 주지사, 14일 마지막 주정연설정치적 메시지나 정책은 언급 안 해  ‘법안거부·예산권’강조…레임덕 차단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임기 마지막 주정연설에서 추가세금 환급과 수요

GCU, 미션아가페 '바라스타 양성' 업무협약 체결
GCU, 미션아가페 '바라스타 양성' 업무협약 체결

수업료 무료 제공, 21시간 과정국제 자격 수료증, 재취업 기회 조지아 센추럴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와 한인봉사단체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손잡고 커피 바리스타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2026 CES' 참가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2026 CES' 참가

한국 스타트업 미국진출 지원 MOU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애틀랜타지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장 썬박)는  박남권 명예회장 및 11명의 지회원과 함께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이

미래 음악인 양성의 요람 'TPS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미래 음악인 양성의 요람 'TPS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매주 토요일 연습, 5명 악기별 강사 지도정기연주회 및 각종 협연 기회도 제공해 아틀란타 한인교회(KCA) 부설 TPS 유스 오케스트라 및 영 챔버가 봄학기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학자금 연체는 정부 책임” 조지아서 집단소송
“학자금 연체는 정부 책임” 조지아서 집단소송

10만여명 연방 교육부 상대 소송“정부가 상환절차 혼선 야기”주장1인당 10만달러 손해배상 요구 미 전역 수백만명 학자금 대출상환 연체와 관련해 연방 교육부의 책임을 묻는 집단소송

애틀랜타 주택매매 5건 중 1건 중도해지
애틀랜타 주택매매 5건 중 1건 중도해지

매물 증가…매수자 선택 폭 커진 탓 계약상태 주택수 1년전 대비 25%↓ 메트로 애틀랜타서 주택매매 계약을 체결한 뒤 중도에 해지하는 사례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매물 증가로

“ICE요원 마스크 금지∙주방위군 투입  금지 “
“ICE요원 마스크 금지∙주방위군 투입  금지 “

조지아 민주당, 반ICE 법안 주의회 통과 가능성은 낮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미네소타 30대 여성 사살 사건을 두고 조지아 정치권도 심한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26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선정
‘2026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선정

현대차 ‘팰리세이드’ 영예  현대차 팰리세이드 [현대차 제공]  완전히 새로워진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14일 ‘2026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NACOTY)으로 선정됐다 이 상

붉은 고기, 얼마나 먹어야 안전할까?… 전문가들 조언은
붉은 고기, 얼마나 먹어야 안전할까?… 전문가들 조언은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 ‘주 1회로 충분’부터 ‘적당량은 괜찮다’ 견해까지새 식생활 지침, 전지 유제품·버터 포함 놓고 논란공통된 결론은‘식물성 위주 식단’과 가공

“인플레 복병 여전… 서민·중소기업에 충격 집중”
“인플레 복병 여전… 서민·중소기업에 충격 집중”

트럼프 취임 1년 명암상호관세, 소비자에 타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1년간 미국 경제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웠던 격랑의 한 해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