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5시 둘루스 제일침례교회
애틀랜타 여성문학회 창립 13주년과 둘루스 문화센터 설립 2주년 기념 '다민족과 함께 어울리는 시와 음악회' 행사가 오는 25일 오후 5시 둘루스 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회원들의 자작시 낭송과 함께 줌바댄스팀, 기타교실팀, 미 48개의 주와 중국, 이집트, 일본 등 전세계를 투어하며 트럼펫 공연을 했던 폴 포베이 연주자의 트럼펫 공연, 중국인 댄스팀 애틀랜타 스퀘어 댄스 클럽의 중국 전통무용 등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대해 최정선 여성문학회장은 "지역사회의 다민족이 함께 어울리고 시와 음악으로 치유하는 시간"이라며 많이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678-906-6500.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