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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체전 메달 휩쓴 조지아 한인 명사수들

미주한인 | | 2017-06-21 19:19:41

사격,동호회,체전,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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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선수 '금·은·동' 쾌거 

3명 출전,대규모 선수단 제압

지난 16일부터 3일간 열린 제19회 달라스 미주한인체전에서 조지아선수단 사격팀이 가장 많은 메달을 차지했다.

조지아 사격선수단은 모두 3명이 참가해 10명 이상 대규모 선수단을 출전시킨 시카고, 휴스턴 등 타지역 사격선수단들을 제치고 개인전, 단체전 센터파이어 권총 부문에서 전부 금메달을 차지, 값진 승리를 거뒀다. 특히 타 지역 선수들은 실제 경기용 장비를 사용한 것과 달리 조지아 선수단은 개인 일반 권총으로 금메달을 따내 더욱 의미가 크다고 평가되고 있다.

3명의 사격선수단은 조지아사격협회 김홍명 회장(유리전문업체 앤디글라스 대표)과 김재홍 선수(보안시스템 세콤 대표), 윤삼호 선수다.

김재홍 선수는 한국에서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를 지낸 전문 사격인으로 이번 미주 한인체전에서 개인전 센터파이어 권총 부문 금메달, 스탠다드 권총 부문 은메달, 공기권총 부문 동메달 등 모든 부문에서 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김재홍 선수는 "김홍명 회장님께서 사비를 들여가며 지원을 아끼지 않아 각 종목들을 파악하고 연습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애틀랜타는 사격동호회 활동이 미 전역에서 가장 활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윤삼호 선수는 "2년후 시애틀에서 열릴 제20회 미주한인체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더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라며 동포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인락 기자

미주체전 메달 휩쓴 조지아 한인 명사수들
미주체전 메달 휩쓴 조지아 한인 명사수들

미주한인체전서 좋은 성적을 거둔 사격의 김재홍 선수(왼쪽)와 윤삼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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