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시의회는 지난 12일 만장일치로 2018회계년도 예산을 의결했다. 세 차례의 공청회, 워크샵, 시민 예산검토 및 자문위원회의 수정 등을 거친 결과다.
통과된 총예산은 2,624만 1,236달러며, 올해 예산보다 36만 7천달러가 증액됐다. 제임스 라이커 시 매니저는 금년 예산에 비해 수입은 증가했으나 지출은 감소됐다고 설명했다.
둘루스 부동산 세율인 밀리지율은 귀넷카운티 예산안이 확정된 후에 발표될 예정이지만 현행 6.551밀리지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도 예산은 시청에서 열람할 수 있다. 조셉 박 기자

둘루스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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