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포트리에서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한인 고교생 모임 ‘유스 카운슬 오브 포트리’(YCFL)가 15일 포트리 시청에서 마크 소콜리치 시장과 시의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의 당위성을 알리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포트리 시정부는 기림비 건립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와 함께 조만간 시의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홍기 기자>
〈사진〉‘위안부 기림비’ 설명하는 포트리 한인학생들
미주한인 | | 2017-06-17 19:19:12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