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온라인거래자 만날때 '주의-조심'

미국뉴스 | | 2017-05-27 20:20:18

살인,직거래,온라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메트로 지역서 살인 3건·실종 1건 '위험 도사려'

'애틀랜타 안전지대 아니다' 주차장은 피해야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크레이그스리스트(Craigslist.com)' 같은 유명 온라인 직거래 웹사이트에서 물품거래가 연결돼 구매자 또는 판매자를 만나러 나갔다가 폭행 또는 갈취를 당하거나 심지어 실종, 살인까지 발생하는 위험한 상황이 잇따르고 있다.

26일자 AJC에 따르면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온라인 직거래를 하다가 3명이 살해 당하고 1명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 플로리다에 있는 한 미디어 그룹은 올해 '크레이그스리스트'와 연관된 살인사건만 112건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크레이그스리스트에 따르면 그동안 안전하게 성사된 온라인 거래가 10억 건 이상으로 직거래 관련 범죄 건수는 현저하게 낮은 편이지만 최근들어 매년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이그스리스트 관계자는 이와 관련, 웹사이트 이용자들에게 ▲공공장소에서 만나 거래할 것 ▲친구 또는 가족과 동행할 것 등을 권고했다.

스머나 경찰 관계자는 "셀러나 바이어를 만날 때는 가능하면 경찰서 앞에서 거래할 것"을 권했다. 이 관계자는 "경찰서 주변은 감시카메라가 사각지대 없이 설치돼 있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안전한 편"이라며 "만약 바이어 혹은 셀러가 경찰서 앞에서 만나는 것을 꺼려한다면 의심해 봐야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일 어스텔 거주 비센트 크루즈(44)는 포드 픽업트럭을 팔기 위해 집을 나갔다가 실종됐다. 그의 트럭은 한 모텔 주차장에 버려져 있었고, 차량에서 혈흔이 발견돼 경찰은 폭행치사 혹은 살인사건일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수사 중이다.

지난 8일에는 메카이오 피켓(26)이 신발을 구매하러 컴버랜드 파크웨이의 카라바 레스토랑 주차장에 갔다가 거래 뒤 신발을 다시 빼앗으려는 셀러의 총에 맞아 숨졌다. 용의자는 이틀 뒤 체포됐다.

또 지난 22일 두 남성이 물품을 판매하기 위해 거래장소인 소셜서클 근처 크레그 팜 로드로 갔다가 살해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그들은 여러 발의 총상을 입고 급히 도주하다 차량 접촉사고를 일으켜 숨졌다. 범인은 16세 청소년으로 밝혀졌다.  이인락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케네소서 한국 미학의 정수 알린다
케네소서 한국 미학의 정수 알린다

한인 작가 13인 특별 초대전 개최오프닝 리셉션 16일 오후 5시에  한국의 독창적인 예술 정신과 미학을 미국 현지에 전파하는 한인 작가 13인의 특별 초대 전시회 'U.S. Se

귀넷 불체자 체포 10명 중 6명 ‘무면허 운전’
귀넷 불체자 체포 10명 중 6명 ‘무면허 운전’

1분기 529명…DUI는 252명 귀넷 카운티 등 이민자 밀집 지역에서 가장 많은 불법체류자 체포 사유는 무면허 운전인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올해 1분기 중 귀넷과 홀 그리고 화이

'가짜 테러 신고'에 노스귀넷고 봉쇄
'가짜 테러 신고'에 노스귀넷고 봉쇄

5일 정오 '스와팅' 허위 신고 조지아주 스와니 소재 노스 귀넷 고등학교가 화요일 정오 무렵 걸려온 가짜 테러 신고로 인해 전격 봉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특히 이번 사건은 동일한

'24시간 뉴스' CNN 설립자 테드 터너 별세…"사업가보단 모험가"
'24시간 뉴스' CNN 설립자 테드 터너 별세…"사업가보단 모험가"

테드 터너[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 최초 24시간 뉴스채널 도입…거친 입·승부사로 미디어업계 '한 획' 그어CNN과 '불구대천' 트럼프도 애도 메시지…"방송 역사의

현대차 공장은 ‘양날의 검’…지역 주민 ‘성장통’ 호소
현대차 공장은 ‘양날의 검’…지역 주민 ‘성장통’ 호소

급격한 개발 브라이언 카운티 주민“개발 속도 너무 빨라” 우려 팽배신규 개발 계획 잇단 반대로 무산 주유소∙ 편의점 조차 엄격한 심사 서배나 인접 브라이언 카운티가 현대차 전기공장

'2026 영향력 있는 AAPI 인사 25인'에 한인 3명
'2026 영향력 있는 AAPI 인사 25인'에 한인 3명

박은석 회장·샘 박 의원·사라 박 시의원조지아 아시안 타임스 선정 영향력 있는 AAPI 인사 25인에 선정된 한인들. 왼쪽부터 박은석 회장, 샘박 주하원의원, 사라박 시의원. 조지

주말 I-285 일부 구간 전면 폐쇄
주말 I-285 일부 구간 전면 폐쇄

7~9번 출구 양방향 2마일 구간 GDOT “미리 우회로 파악”당부 285번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이번 주말 전면 통제된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은 물론 인접 지역을 포함 애틀랜타

쿠쿠 밥솥 마더스데이 할인 프로모션
쿠쿠 밥솥 마더스데이 할인 프로모션

마더스데이 10-30% 특별 할인10인용 '사일런스 루민' 큰 호응 대한민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쿠쿠(CUCKOO) 미주법인이 ‘Made in Korea’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앞

몽고메리 한인 청소년, 로보틱스 세계대회 입상
몽고메리 한인 청소년, 로보틱스 세계대회 입상

몽고메리 가톨릭학교 재학생들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로봇팀 ‘팀 워리어스(Warriors)’가 지난 4월 28-30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아메리카스 센터에서 열

조지아 개스값 4달러 돌파…4년래 최고
조지아 개스값 4달러 돌파…4년래 최고

6일 오전 기준 4.04달러 유류세 면제 연장 요구도  조지아 평균 개스가격이 4달러를 넘어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유류세 한시 면제 조치에 대한 연장 요구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