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크로스포인트교회
차세대 기독실업인회(YCBMC,회장 진명선)와 차세대 한인목사연합(Everest)은 다니엘 김(사진) 선교사가 진행하는 차세대 목사 및 교회신도들을 위한 집회인 '베이스캠프' 행사를 6월2일~4일 둘루스 크로스포인트 교회에서 갖는다.
진명선 YCBMC,회장은 18일 "문화와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차세대들에게 믿음의 유산이 계승되지 않고 있다"며 "한인 차세대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영어로 진행되는 집회를 열게 됐다"고 소개했다.
다니엘 김 선교사는 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트리니티 신학대학원에서 수업했으며, 현재 예수세대운동(JGM) 대표로 활동 중이다. 기독서적 '철인' '이기는 자' 등을 펴냈다. 이와 함께 한국어로 진행되는 부모님 세대를 위한 세미나는 6월3일 오후 2시 열린다. 이인락 기자
다니엘 김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