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경험 전무 '깜짝 인선'
오는 5월2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바티칸 방문을 앞두고 주바티칸 미국 대사에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원의 부인 칼리스타 깅리치(51·사진)가 내정됐다고 복수의 언론들이 14일 전했다. 칼리스타가 임명되면 상원의 인준을 받아야 한다. 공직 경험이 전무한 칼리스타의 깜짝 인선에 대해 상원이 문제 삼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칼리스타는 조지아 6지구 연방하원의원 출신으로 연방하원의장을 지낸 조지아의 대표적 정치인인 뉴트 깅리치의 세 번째 부인이다.
그녀는 지난 2009년 당시 남부침례교 교인이었던 남편을 카톨릭으로 개종시킬 정도로 독실한 캐톨릭 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깅치리는 2012년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섰다가 중도 사퇴했고, 2016년 대선에서는 트럼프의 러닝메이트 중 한 명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이우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