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에 혜택주는 협정돼야"
한미자유무역협정(FTA)과 나프타(NAFTA·북미자유무역협정)의 미국 측 협상 대표로 '대 중국 강경파'이자 보호무역주의자인 로버트 라이시저(69)가 11일 연방상원 의결로 확정됐다. 라이시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내정자는 통상 전문가로 "미국인 노동자를 위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하라는 트럼프의 명령에 따라 모든 미국인에 혜택을 주는 더 좋은 무역협정을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국인에 혜택주는 협정돼야"
한미자유무역협정(FTA)과 나프타(NAFTA·북미자유무역협정)의 미국 측 협상 대표로 '대 중국 강경파'이자 보호무역주의자인 로버트 라이시저(69)가 11일 연방상원 의결로 확정됐다. 라이시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내정자는 통상 전문가로 "미국인 노동자를 위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하라는 트럼프의 명령에 따라 모든 미국인에 혜택을 주는 더 좋은 무역협정을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