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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수배 한인남성 대학생 행세하다 체포

미주한인 | | 2017-05-12 19: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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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40대

성범죄자 등록 규정 위반으로 수배 중이던 오렌지카운티 출신 40대 한인 남성이 북가주 지역에서 대학생 행세를 하다가 체포됐다.

10일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에서 성범죄 전과 등록과 보호관찰 규정을 위반한 이모(41)씨가 지난 8일 북가주 나파 인근의 샌타로자 주니어 칼리지에서 학생인 것처럼 수업을 받던 중 경찰에 체포됐다.

이씨는 아동 성추행, 신체 노출, 강간 미수 등의 성범죄 혐의로 지난해 10월 수배령이 내려진 상태에서 그동안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왔다. 샌타로자 주니어 칼리지에서 수업을 듣던 이씨는 그가 이상 행동을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돼 소노마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예진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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