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7년전 교통위반으로 불체 대학생 추방위기

지역뉴스 | | 2017-05-11 19:19:18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ICE, 허위 주소 기재 혐의 문제 삼아

당시법원,기각판결...사회봉사로 대체 

7년 전 교통위반사례로 체포됐다 풀려난 불법체류 대학생이 다시 추방위기에 빠졌다.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는 10일 전 케네소대 학생이었던 제시카 콜로톨(사진)을 거짓진술 혐의로 연방법원에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면허 운전 혐의로 지난 2010년 캅 카운티 경찰에 체포된 콜로톨이 당시 추방을 모면하기 위해 구치소 수감 당시 주소를 허위로 기재한 혐의를 문제 삼은 것이다.  브라이언 콕스 ICE 대변인은 이날 발표에서 “콜로톨이 자신에게 적용된 거짓 진술 혐의에 대해 이미 유죄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캅 카운티 법원은 지난 2013년 콜로톨에 대해 기소하지 않기로 한 검찰 측의 주장을 수용해 기각판결을 내린 바 있어 이번 ICE의 결정에 대해서는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법원은 콜로톨에게 거짓진술에 대한 형사처벌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사회봉사 150시간과 일종의 교화 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고 콜로톨은 이 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검찰의 불기소 처분과 법원에 의해 종료된 사건에 대해 ICE가 거짓진술 혐의를 근거로 수 년이 지난 뒤에 문제를 삼고 나선 것이다. 콕스 대변인은 “거짓진술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것은 연방이민법상 추방 대상”이라며 콜로톨을 연방법원에 기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콜로톨의 변호인인 찰스 콕 변호사는 “콜로톨의 혐의는 연방이민법의 대상이 아니다”라면서 “연방법원에 기소하려는 ICE의 조치는 명백한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멕시코 출신 불법이민자인 콜로톨은 현재 노크로스에 살고 있으며 한 때 법률사무소에서 보조원으로 근무했었다. 콜로톨은 사건 이후 DACA(청소년 추방유예)를 신청해 승인을 받은 상태다. 이우빈 기자 

7년전 교통위반으로 불체 대학생 추방위기
7년전 교통위반으로 불체 대학생 추방위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조지아, 앨라배마, 플로리다, 테네시,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재학중인 학부, 대학원생으로 6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온라인 www.k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블루 옵스, 발도스타에 생산시설 연내 100명 고용...향후 200명 군사용 해상 드론을 생산하는 유명 기업이 조지아에 진출한다. 조지아가 국방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연방기금 33만 달러 확보 귀넷 카운티 공공 도서관이 조지아주 전역의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연방 지원금을 받는 5개 도서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존 오소프(Jon Ossof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애틀랜타 시의회 결의안 채택ICE 활동 관련 첫 공식 입장  애틀랜타 시의회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의결했다. 실질적 효과와는 상관없이 도널드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닮은 외모에 운전면허증 이용 실종된 한 남성의 집이 형에 의해 매각돼 경찰이 신분도용 사기 및 주택담보 사기 사건으로 수사에 착수했다.21일 WSV-TV 보도에 따르면 캅 카운티에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내달 9일 2석 선거 앞두고 낙태 찬∙반단체들 지지선언 무당파 선거로 치러지는 조지아 대법관 선거가 낙태 이슈를 중심으로 보수와 진보 진영간 대결로 변질되고 있다.조지아 대법원은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1년 새 150만명→ 97만명연방 보조금 종료가 주요인의료계 “상당수 무보험 전락” 조지아의 연방 건강보험개혁법(ACA) 일명 오바마 케어 가입자 규모가 급감했다. 이에 따라 무보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AI·로봇 기술 동향 점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썬박)가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산업 전시회인 ‘MODEX 2026’을 찾아 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리모델링 안목으로 위험한 나무 골라내고 경관까지 살려” 강스 트리 서비스의 강희준 대표는 조지아에서 손꼽히는 ‘나무 전문가’이기 이전에 수백 채의 주택 리모델링을 진두지휘했던 건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총영사관 “27일까지”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재외국민이 참여하는 국민투표가 실시될 전망인 가운데, 재외 국민투표 투표권 등록 신청 마감이 불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