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뒤 주거단지 모습 간직
주로 도라빌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노스크레스트 역사지구가 마침내 국가사적지(the National Register of Historic Places)로 공식 등록됐다.
그 동안 노스크레스트 역사지구의 국사사적지 등록을 추진해 오던 노스크레스트 시민 연합은 8일 이 같은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시민연합은 올해 1월부터 조지아 주립대 유적 보전 프로그램 졸업생들과 함께 노스크레스트 역사지구의 국가사적지 등록을 후원, 추진해 왔다.
I-285 페리미터 하이웨이 외곽지역에 있는 노스크레스트 역사지구는 남쪽으로는 챔블리-터커 로드, 서쪽으로는 노스크레스트 로드, 그리고 동북쪽으로는 플레즌트데일 로드로 둘러 싸인 주거지역이다. 이 지역은 주로 2차 대전이 끝난 뒤 성장하기 시작한 디캡 카운티 교외지역 중 한 곳으로 GM 조립공장 근로자들을 위한 주택과 편의시설을 공급하면서 형성됐다. 특히 1959년부터 1975년 사이에는 계획주거단지로 개발되면서 당시 시대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주거단지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디캡 카운티와 도라빌시는 이번 국가사적지 지정을 계기로 노스크레스트 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우빈 기자

노스크레스트 로드 인근 교차로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