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항공사 횡포 이젠‘좌석 공간 줄이기’

미국뉴스 | | 2017-05-05 18:18:53

항공사,횡포,공간줄이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 항공사들이 고객들을 고려하지 않는 갖가지 횡포 사례들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곤욕을 치른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 항공사인 아메리칸항공이 일부 이코노미석 좌석 간격을 줄이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몸집이 큰 승객은 이코노미 좌석에서는 무릎을 움직이기도 힘들 지경이 되는 것인데, 이에 대해 승객 서비스에 역행하는 항공사들의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3일 CNN 등에 따르면 아메리칸항공은 새로 도입하는 보잉 737 맥스 제트라이너의 이코노미석 가운데 일부 좌석의 간격을 기존 31인치에서 29인치로 2인치씩 줄일 예정이다.

또 승객 강제 퇴거로 문제가 된 유나이티드항공도 유사한 조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메리칸항공의 이코노미석 공간은 저비용 항공사인 스피릿에어라인, 프런티어에어라인(28인치)과 비슷한 수준이 된다. 대형 항공사 중 좌석 간격을 30인치 미만으로 줄이는 것은 아메리칸항공이 처음이다.

좌석 간격을 줄임으로써 아메리칸항공에 새로 공급되는 맥스 제트라이너의 좌석은 160개에서 170개로 늘어나게 된다. 일등석(퍼스트클래스) 16석의 간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아메리칸항공은 2019년까지 40대의 맥스 제트라이너를 들여올 예정이다. 현재 보잉사에 주문된 물량은 총 100대다.

다른 항공사들의 이코노미석 간격은 제트블루(34인치), 버진(32인치), 델타(31인치), 유나이티드(30인치), 브리티시(30∼31인치), 캐세이퍼시픽(32인치), 에미레이츠(32∼34인치) 등으로 대부분 30인치를 넘는다.

아메리칸항공 측은 이코노미석 간격 축소에 대해 “좌석 디자인의 효율적 설계로 승객들은 거의 체감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취소대상 총 384명 선정전국 연방검찰 사건 배당 추방·이민단속 강화 차원 “시민권자들도 불안·긴장”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시민권 박탈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민자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취업 1순위 거부율 ↑ 2순위로 65%까지 탈락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심사가 강화되면서 고급 인력들의 취업 영주권 문턱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탁월한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