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의 한인 민권운동가인 헬렌 김호(사진) 변호사가 6월1일부터 일하는 미국 여성들의 연합체인 '9to5'의 대표로 취임한다. '9to5'는 1973년 창립돼 사업장에서의 성평등, 경제적 평등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전국 조직으로 조지아,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위스콘신 등에 지부를 두고 있다.
김 변호사는 아시안어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지부를 창설해 대표를 역임하는 등 아시안들의 인권 보호에 노력했다. 애틀랜타 소녀상건립위원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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