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행 미주한국국악진흥회장
미주한국국악진흥회 제 13대 회장에 이선행(사진)씨가 선출됐다.
이 회장은 지난 24일 취임식에서 “비록 비국악인이지만 한국 국악 보급과 인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뉴욕 뉴저지에서 모피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이 회장은 “국악경연대회에 타민족들도 참가하고 있는데, 입상자들이 실력을 발판으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국무총리상을 제정, 수상 내역을 한 단계 높이는 등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며 “한인 뿐 아니라 타민족들까지 이 대회를 발판으로 한국의 각종 국악 대회에 진출하고, 국악인으로서 길을 계속 걸어갈 수 있도록 인재들을 더욱 다각적으로 지원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 17회 세계 한국국악 경연대회는 오는 6월26일 열릴 예정이다. <최희은 기자>

이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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