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폭동 25주년 '커뮤니티 화합' 선언서 채택

미국뉴스 | | 2017-04-27 19:19:09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LA 시장·경찰국장 등 기념포럼

"단합을 통해 민족 다양성 인정"

4·29 LA 폭동 25주년을 앞두고 LA 시정부 지도자들과 커뮤니티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LA 폭동이 LA시에 남긴 의미와 과제를 되새기고 상호 화합을 다짐하는 포럼 행사가 25일 LA 시청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LA 시청 내 탐 브래들리 홀에서 USC 세실 머레이 센터 주최로 열린 4.29 25주년 행사에는 에릭 가세티 LA 시장과 찰리 벡 LA 경찰국장, 데이빗 류 커런 프라이스 마퀴스 해리스-도슨 등 LA 시의원 및 각 커뮤니티 관계자들이 참석해 LA폭동 관련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토론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가세티 시장실의 로버트 박 보좌관과 세바스찬 리들리-토마스 가주 하원의원 사무실의 스티브 강 보좌관 등 한인 정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가세티 시장과 데이빗 류 등 시의원들은 커뮤니티 간 화합을 상징하는 선언서에 서명했다.

가세티 시장은 이날 기조 연설에서 “25년 전 1992년에 발생한 LA 폭동은 모든 시민들의 가슴에 아픈 역사로 아직까지 남아있다”며 “폭동 25주년을 맞아 단합을 통해 각 커뮤니티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모든 LA 시민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스티브 강 보좌관은 “LA 폭동 25주년을 맞아 한인 커뮤니티와 타인종 커뮤니티 합동 행사 및 주류 정치인들의 기념행사가 다양하게 열려 의미가 있다”며 “각 커뮤니티 간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로버트 박 보좌관은 “4.29 폭동은 나 자신에게도 공익을 위해 일해야겠다는 계기가 된 사건이었다”며 “25년이 지난 지금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력은 성장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그때의 아픔을 기억하고 지속해서 정치력 성장에 나섰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박주연 기자>

폭동 25주년 '커뮤니티 화합' 선언서 채택
폭동 25주년 '커뮤니티 화합' 선언서 채택

25일 LA 시청에서 열린 4.29 25주년 기념 포럼에서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황두현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SK 배터리공장 직원 1천명 해고
SK 배터리공장 직원 1천명 해고

커머스시 공장 근로자 968명 정리해고  SK온의 미국 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SK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운영하는 조지

[인터뷰] 연기 60년 이정길 "없는 길 만들어라"
[인터뷰] 연기 60년 이정길 "없는 길 만들어라"

한국 드라마의 역사인 '국민 배우' 이정길이 애틀랜타를 방문해 본보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데뷔 60주년을 앞둔 그는 굳건한 현역의 비결로 '온전한 몰입'을 꼽으며, 타국에서 당당히 살아가는 미주 동포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했습니다. 특히 차세대를 향해 "끊임없이 실력을 축적하고, 없는 길도 만들어 가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습니다. 고국을 그리워하는 이민 사회에 묵직한 울림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거장의 철학과 인생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관용차 만취운전" 홀 카운티 보안관, 주지사 조사 명령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주 음주운전(DUI) 혐의로 체포된 홀 카운티의 제럴드 카우치 보안관에 대해 전격적인 조사 명령을 내렸다. 켐프 주지사는 금요일 서명한 명령서를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 생산법인 제2공장  첫 삽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 생산법인 제2공장 첫 삽

6일(금) 앨라배마주 생산법인 제2공장 기공식 개최생산능력 50% 확대·765kV 변압기 생산 설비 구축연간 2,000억 원 매출 증대, 2011년 이후 지속 투자초고압 변압기 생

‘메이드 인 조지아’ 해외수출 역대 최고
‘메이드 인 조지아’ 해외수출 역대 최고

지난해 602억 달러 수출1년전 대비 13%나 급증항공기 164억달러 1위한국 수출 9위∙수입 3위 전 세계젹으로 관세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조지아 해외 수출규모가

이민국, 급행심사 수수료 일제히 인상
이민국, 급행심사 수수료 일제히 인상

근로 비자·취업 이민 등 I-140 청원서 2,965불로 신청자들 부담 더욱 가중   미국에서 빠른 이민 심사를 원하는 근로자와 기업들이 더 높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중동 하늘길 마비 ‘비상’… 발 묶인 여행객들 육로 탈출 ‘사투’
중동 하늘길 마비 ‘비상’… 발 묶인 여행객들 육로 탈출 ‘사투’

미·이란 무력충돌 7일째 전세기·차량 비용 폭등 한인 여행업계에도 여파   이란 전쟁의 여파로 두바이와 도하, 아부다비 등 중동 지역 주요 공항의 하늘길이 막히자 발리 공항에서 발

트럼프, 국토안보 장관 전격 ‘경질’
트럼프, 국토안보 장관 전격 ‘경질’

ICE·광고 논란에 해임 후임에 멀린 상원의원  크리스티 놈과 마크웨인 멀린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일 크리스티 놈 연방 국토안보부(DHS) 장관을 전격 경질했다.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지방간’ 점검부터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지방간’ 점검부터

■이한아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간에 지방이 5% 이상 쌓이면 ‘지방간’ 진단몸무게보다 내장비만 반영 허리둘레가 중요학계‘임상적 비만’상태도 적극적인 치료 권고 지방이 전체 간조

스타벅스, 내슈빌에 새 거점
스타벅스, 내슈빌에 새 거점

남부지역 공세 강화시애틀 본사는 유지 미국 최대 커피체인 스타벅스가 미 남부와 북동부 공급망을 늘리기 위해 테네시주 내슈빌에 새로운 거점을 마련한다. 4일 블룸버그 통신은 내부 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