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팰팍주민들 위한 대규모 건강박람회

미주한인 | | 2017-04-27 19:19:15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건강 박람회가 열린다. 

팰팍 타운정부는 25일 타운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40회 건강 박람회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29일(오전 10시~오후 2시) 린드버그 중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25개가 넘는 의료 기관 등이 참가해 다양한 건강 진단 및 검사 서비스가 제공된다. 

팰팍 이종철 부시장은 “건강 박람회의 목적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 검진 서비스와 함께 의료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한인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건강 박람회에서는 혈압 검사를 비롯 비만도, 시력, 청력, HIV, 피부암, 당뇨 등의 무료 검진이 이뤄지고 약사와의 일대일 상담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혈액검사를 통한 종합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중 지방, 혈당 등의 검사와 전립선암 검사도 실시한다.

단, 혈액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12시간 동안 음식물을 섭취해서는 안 되고 검사비용으로 25달러를 지불해야한다.

이번 건강 박람회는 팰팍 거주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음식과 음료가 무료 제공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주어진다. 문의 201-585-4100

 <금홍기 기자>

팰팍주민들 위한 대규모 건강박람회
팰팍주민들 위한 대규모 건강박람회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타운의 이종철 부시장과 크리스 정 시의원 등 관계자들이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건강 박람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켐프의 입법 우선순위, '소송개혁과 소득세 인하'
켐프의 입법 우선순위, '소송개혁과 소득세 인하'

16일 주 의회서 주정연설 실시기업보호 및 소득세 인하 입법 브라이언 켐프(사진) 조지아 주지사는 16일 주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례 주정연설을 하며 남은 임기 2년 동안 최우

[주말 가볼 만한 곳]  파우더 스프링스, '국제 레고의날 기념 행사' 등 5가지 이벤트
[주말 가볼 만한 곳] 파우더 스프링스, '국제 레고의날 기념 행사' 등 5가지 이벤트

이번 주말 어디갈까? 애틀랜타, 케네소, 파우더 스프링스 등 주말에 가볼 만한 5곳을 소개한다. △ 파우더 스프링스, 국제 레고의 날 기념 행사나이 불문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

尹 체포적부심 법원서 기각… 17일 구속영장 청구
尹 체포적부심 법원서 기각… 17일 구속영장 청구

중앙지법도 내란죄 수사권·법원 영장 관할 위반 주장 모두 배척이의신청 등 불복 절차 총동원에도 석방 불발…내일 재조사 전망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불법 체포'를 주

애틀랜타 공항 총기적발 9년 연속 미국 1위
애틀랜타 공항 총기적발 9년 연속 미국 1위

지난해 440정 발견 압도적 1위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미 전역의 공항 가운데 보안 검색대에서 적발된 총기가 가장많은 것으로 집계됐다.애틀랜타 공항이 이 부문에서 9년

조지아 주민, 전기차 산업 지원 ‘Yes’ 구매 보조금은 ‘No’
조지아 주민, 전기차 산업 지원 ‘Yes’ 구매 보조금은 ‘No’

▪AJC 조지아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 구매 보조금 철회 찬성 52%관세강화 물가우려 반대 커공화∙민주간 뚜렷한 시각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을 앞두고 조지아 주민들은 향

광복 80주년 재외동포 차세대 한국 초청
광복 80주년 재외동포 차세대 한국 초청

차세대 251명 독립기념관 방문올해 10차례 2,600명 방문 예정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주관하는 2024 제7차 차세대동포 모국

캅 중학교서 여학생 총기자살 시도
캅 중학교서 여학생 총기자살 시도

19일 오후… 여학생 중태학교 한때 코드레드 발령교육계∙ 지역사회 큰 충격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학교에서 여학생이 총기로 자살을 시도한 끝에 중태에 빠졌다. 이 사건으로 해당

내주 80년래 최고 강추위 온다
내주 80년래 최고 강추위 온다

북극발 한파 다시 남하21일부터 눈 가능성도 다음주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 다시 한번 강추위가 찾아온다. 눈소식도 다시 한번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16일  “북극에서 발원한 한랭기

작년 전기·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비중 20% 넘어
작년 전기·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비중 20% 넘어

전기차 시장점유율 테슬라 49%로 1위…현대차그룹 9.3% 2위 지난해 미국에 판매된 차량 가운데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고 미 경제

미주 한인들 암 사망 늘었다
미주 한인들 암 사망 늘었다

■ 한인 사망원인 탑15연간 2천여명 부동 1위각종사고·당뇨병 등 증가자살 줄고 코로나19 급감   미국내에서 한인 암 사망자가 증가해 연간 약 2,000명을 기록한 가운데, 당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