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9월 자폐장애를 앓는 이헌준(영어명 폴 이·당시 19세)군이 폭염 속 스쿨버스 안에 갇혀있다가 숨진 사건과 관련, 당시 이군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실형 선고를 받은 스쿨버스 운전기사가 당시 직장동료와 불륜행각 중이었다는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20일 운전기사인 아만도 라미레스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여성이 경찰에 죄책감을 느낀다며 밝혀 드러났다.
한인학생 방치 스쿨버스기사당시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
미국뉴스 | | 2017-04-22 19:19:59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