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H-1B 올해가 마지막일수도…”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7-04-21 20:20:29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트럼프 행정명령 따라 내년 전면 수정 전망

추첨제 폐지하고 고임금 인력 우선 방향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서명으로 ‘전문직 취업비자’(H-1B)제도가 내년부터는 현재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비자 시스템으로 크게 바뀌게 될 것으로 전망돼 올해가 현행 H-1B 비자제도가 시행되는 마지막 해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18일 행정명령에 서명한 트럼프 대통령은 “H-1B 비자제도는 미 기업들이 값싼 외국 인력을 대거 채용해 미국 노동자들을 대체하는데 이용되고 있다”며 “무작위 추첨이 아닌 임금을 가장 많이 주는 기업에게 외국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H-1B 제도로 개혁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행정명령은 관련 연방 부서에 현행 H-1B 제도에 대한 재검토를 지시한 것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H-1B비자제도가 현재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 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무작위 추첨제를 폐지해 외국인력에게 고임금을 주는 기업에게 비자 발급을 허용하겠다는 트럼프 구상은 현재 연방 하원에 계류 중인 H-1B 개혁법안과 매우 유사한 것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이 법안은 민주당 조 로프그렌 의원과 공화당 대럴 아이사 의원이 초당적으로 발의한 것이어서 의회 통과 가능성도 높아, 트럼프 대통령의 H-1B 개혁안이 이 법안을 따르게 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이 개혁법안은 ‘고급인력 이민자 공정법안’(High-Skilled Integrity and Fairness Act of 2015)으로 외국인 노동자에게 임금을 많이 주는 기업들에 H-1B 비자 우선권을 주는 방안을 골자로 하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H-1B 개혁 구상과 거의 일치하고 있어.

이 법안에 따르면 새로운 H-1B비자제도는 외국인력 채용을 원하는 미국 기업을 임금수준에 따라 4단계로 분류해 적정임금의 150~200% 이상을 지급할 경우에 한해 H-1B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하고 있다.

또, 미국 노동자를 많이 채용하는 기업에 H-1B 비자 우선권을 주도록 한 것도 “H-1B가 미국인 노동자 대체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개혁취지와 다르지 않다.

전문가들은 이 법안이 트럼프의 개혁 구상과 매우 유사해 트럼프 행정부가 도입하게 될 새로운 H-1B 비자제도는 이 법안이 제시한 개혁조항들이 상당히 반영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바닥청소기로 인한 화재쇼핑객 긴급 대피 소동 20일 조지아주 뷰포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몰 오브 조지아(Mall of Georgia)'의 창고에서 바닥 청소기로 인한 작은 화재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가고메 콤부 후코이단 배합·JHFA 인증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를 기념해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

합법이민도 전방위‘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

가족초청·취업·난민·추첨영주권까지 제한 4년간 합법이민 150만~240만명 감소 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비자(DV), 영주권 신분조정 등 사실상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3차 총회 열고 김 기획부장 선출 ‘부동산 전문인을 위한 AI’ 강의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0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3차 정기총회, 차차기 회장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내년7월부터 사형구형사건만 심리 앞으로 사형이 구형된 살인사건을 제외한 일반 살인사건은 조지아 대법원의 직접 항소심 대상에서 제외된다.WSB-TV와 WABE는 20일 조지아 대법원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인사이더어드밴티지 여론조사 오소프, 콜린스에 7%p 앞서바텀스 ∙잭슨은 46%로 동률 민주당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최근 실시된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관련 주규정 7월부터 시행 중단속은 계도기간 뒤 내년부터 조지아 모든 식당에 대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새우의 원산지 표기 의무화 규정이 7월부터 발효 시행 중이다. 다만 단속은 계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한 달 반 만에 160원 급락 ‘1,300원대 중반까지 가능’유학생·주재원·수입업체 웃고한국 방문 미국인들은‘울상’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