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엔비 숙소 주인
서다인씨에 용서 구해
에어비엔비의 호스트가 한인 여성에게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빅베어 지역 숙소 예약을 취소하는 등 인종차별적 행태를 보여 공분을 산 가운데 호스트가 서다인씨에게 인종차별을 반성하며 용서를 구한다는 사과 편지를 보내왔다.
18일 한미연합회(KAC)에 따르면 문제가 됐던 에어비엔비 숙소 호스트 태미 바커는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지난 12일짜로 서씨에게 사과편지를 보냈다. 사과편지에서 바커의 변호사는 “바커가 자신이 한 발언들에 대해 깊은 잘못을 느끼고 있으며 아시안 커뮤니티에 대한 인종차별적 선입견을 내보인데 대해 용서를 구한다”면서 “당시 그의 발언은 과로와 스트레스 속에 격분한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예진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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