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5위...의료·범죄·문화 '별로'
조지아주가 전국 '은퇴 후 살기 좋은 주' 조사 순위에서 35위를 기록했다. 이는 기후와 주택값, 물가가 상대적으로 낮아 은퇴자가 살기 좋은 곳이라는 종전의 평판과 다른 것이어서 주목된다.
금융정보 제공사이트인 '뱅크레이트닷컴'(bankrate.com)은 지난달 31일 세금, 의료체계, 기후, 범죄율, 행복도 등 8개 항목을 종합해 전국 50개주에 대한 순위를 발표했다. 조지아는 생계유지비 13위, 날씨 8위, 세금 13위를 기록한데 반해 의료체계 36위, 범죄율 35위, 문화수준 37위, 행복도 40위로 나타나 종합 35위가 됐다. 은퇴자가 가장 살기 좋은 주는 뉴햄프셔주였다.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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