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인근 거대 야생 습지에서 발생한 불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지난 6일 조지아 동남부 해안지역 오키페노키 습지에서 번개로 인해 화재가 발생, 불길이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른 속도로 확산돼 17일 현재 2만여 에이커를 태우고 계속 번지고 있다. 이에 따라 클린치 카운티는 지난 주말 인구 320여명의 파고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오키페노키 습지는 조지아에서 플로리다 동북부에 걸쳐있는 거대한 늪지대다. 이우빈 기자

6일 번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오키페노키 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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