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I-85 방화 용의자 노숙자에 막강 변호인단

지역뉴스 | | 2017-04-12 20:20:03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모두5명...무료 변론 자처

자재방치 당국 책임 강조

검찰과 치열한 다툼 예상 

지난 달 30일 교각 붕괴를 초래한 I-85 화재 사건의 용의자로 경찰에 의해 기소된 노숙자 측 변호인단에 거물급 변호사들이 대거 합류했다. 이에 따라 향후 소송 진행 과정에서 화재 발생 원인과 책임을 놓고 치열한 법리 다툼이 예상된다.

11일 법원 기록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용의자인 노숙자 바실 엘레비 측 변호인단에 모두 5명의 변호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무료 변론을 자청하고 나선 이들 변호사들은 이름만 대면 법조계에서는 다 아는 소위 ‘쟁쟁한’ 변호사들로 구성돼 있어 화제다.

이들 중 로렌스 짐머만은 2세 아들을 찜통 차 안에 방치에 죽게한 혐의로 구속된 저스틴 로스 해리스의 부인 레나 테일러를 변호해 무죄를 이끌어 내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또 흑인지위향샹협의회(NAACP) 애틀랜타 지부 부회장기도한 제럴드 긱스는 애틀랜타 공립학교 대규모 시험 부정사건으로 명성을 날렸고 NAACP 디케이터 지부장을 맡고 있는 마울리 데이비스는 경찰 총격으로 사망한 피해자 유족 측 변호인으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애틀랜타 경찰의 부적절한 신체접촉으로 피해를 당한 한 피의자를 변호해 승소한 티파니 로버츠도 변호인단에 합류했다.

경찰은 용의자 바실 엘레비가 사고 당시 마약을 피기 위해 불을 붙이다 현장에 있던 의자에 불이 옮겨 붙었고 이어 옆에 있던 인화성 건축자재까지 불이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다음 날 동료 노숙자 2명과 함께 체포된 엘비는 8일 열린 풀턴 법원에서 열린 보석심리에서 20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 받고 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보석심리 당시 엘레비의 국선 변호인은 “엘레비는 이번 사건의 또 다른 희생자”라면서 “보다 근본적인 사고 원인은 인화성 건축자재를 교각 밑에 쌓아 두도록 허락한 당국과 관련회사들”이라고 주장했다. 엘레비의 변호인단도 본안 심리에서 이 같은 점을 집중 강조할 것으로 보여 검찰 측과 치열한 논쟁이 예상된다.   엘레비의 다음 공판은 4월 18일이다. 이우빈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포럼 개최… 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협회(AKASA)가 주최한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이민자‘제3국 추방’다시 본격화

트럼프 정부 정책 재시행연방대법원, 당분간 허용사전 통보·박해 위험 주장기회 없이 신속 추방 가능 이민자들을 본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보내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른바 ‘제3국 추방’

올해 전 세계 인구의 34% 극도로 나쁜 대기질 노출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산불과 폭염 등으로 오존 오염이 발생해 전 세계 인구의 34%가 극도로 나쁜 대기질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AFP통신은 30일 발표된 유럽연합(EU)의 코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2026 졸업생 195만 분석전국 평균보다 192점 높아수학 636, 읽기·쓰기 601대입 준비기준 충족률 76%   미국의 2026년 고교 졸업생들이 치른 SAT에서 아시안 학생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NWS ‘2단계 기상주의보’ 발령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돌발홍수 가능성도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주말인 3일과 4일  북부 조지아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토머스 패닝, USG 차기 총장 확정 “조지아 경제 이끌 인재 양성 주력” 조지아 25개 공립대학을 이끄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차기 총장이 확정됐다.USG 이사회는 1일 “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재스퍼 카운티 5남매 추가 확진  올해 조지아 홍역환자가 21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전체 확진자의 두 배를 넘었다. 조지아 보건부(DPH)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4년 이후 최고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올해 1만 3.500여명 달해작년 8,700명 대비 55%↑종교계열 사립학교에 집중 학생 1인당 연 6,500달러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수혜자 규모가 큰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10월 1일부터 1년간 적용 4인 가구 최대 1,023달러가구원수별 월 지급액 일제히 상향근로가능 성인대상 의무요건은 강화 이달부터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