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도로 ~I-285구간 심해
평소보다 18% 이상 늘어
I-85 교각 붕괴 이후 봄방학을 맞았다가 첫 개학을 맞은 10일 사고구간 부근의 교통정체는 우려와는 달리 별로 심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조지아 주교통국(GDPT)은 11일 전날의 교통상황을 이 같이 전하면서 “이는 운전자들이 당국의 조언대로 우회 및 대체 도로를 적극적으로 이용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GDOT는 “당국의 방침에 협조해 준 모든 업체와 종사자, 운전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앞으로의 협조도 당부했다.
사고구간 인근의 교통정체는 예상보다 심하지 않았지만 귀넷에서 도심으로 향하는 운전자들은 평소보다 심한 정체로 불편을 겪었다.GDOT의 한 관계자는 “특히 316 도로에서 I-285까지의 I-85 구간의 출퇴근 소요시간은 평소보다 무려 18% 이상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사고 후 봄방학 개학을 맞아 틍근차량과 함께 통학차량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귀넷 카운티 정부는 주민들에게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버스와 마타(MARTA)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특히 챔블리나 도라빌 마타역을 연결하는 버스노선 운행횟수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버스노선 안내 www.itssmarta.com, www.grta.org gacommuteoptions.com, www.gwinnettcounty.com.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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