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업체인 KFC가 항생제를 먹여 키운 닭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미국내 4,100개 넘는 매장을 보유중인 KFC는 내년부터 항생제가 들어간 닭고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월스트릿저널이 10일 보도했다.
앞서 칙필에이와 맥도널드, 서브웨이 등 다른 패스트푸드 브랜드도 비슷한 조치를 내놓은 바 있다.
패스트푸드 업체인 KFC가 항생제를 먹여 키운 닭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미국내 4,100개 넘는 매장을 보유중인 KFC는 내년부터 항생제가 들어간 닭고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월스트릿저널이 10일 보도했다.
앞서 칙필에이와 맥도널드, 서브웨이 등 다른 패스트푸드 브랜드도 비슷한 조치를 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