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파산신청... 5월말까지 모두 폐쇄
애틀랜타 12곳 포함...대대적 폐점세일도
전자관련제품 소매 판매업체인 hh그레그(Greg·사진)가 전국의 모든 점포를 폐쇄한다. 이에 따라 대대적인 폐점할인판매도 함께 실시된다.
hh그레그사는 파산신청을 한 지 한 달만인 지난 7일 전국의 220개의 모든 점포를 5월 말까지 폐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결정으로 전국적으로 5,000명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보인다.
조지아에는 메트로 애틀랜타에만 12개의 점포가 있고, 메이컨에 1개의 점포가 있다. 이들 점포 역시 모두 폐쇄된다.
그러나 지역별 및 점포별 구체적인 폐쇄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이 회사의 밥 라이스벡 CEO는 “현재 벤더 및 주요 구매업체, 채권단 등과 폐쇄 일정을 협의하고 있지만 아직 스케줄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메트로 애틀랜타 점포 폐쇄 일정도 미정이다.
폐점 세일은 모든 점포에서 실시되며 이 기간 동안 기프트 카드도 이전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환불은 3월6일 이전에 구입한 제품에 한해 2,850달러까지만 가능하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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