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무기 사용 의혹을 받고 있는 시리아에 대한 응징으로 미국이 대대적 미사일 공습에 전격 나선 가운데 지난 6일 단행된 시리아 공습 명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정상 만찬행사를 갖기 직전 전격적으로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며 긴박감 속에 시리아 공습을 논의하고 있다. 테이블에 사위인 제러드 큐슈너(왼쪽 두 번째부터 시계방향으로) 백악관 고문과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 윌버 로스 상무장관, 트럼프 대통령,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등이 둘러앉은 가운데 그 뒤로 최근 NSC에서 배제된 것으로 알려진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의 모습도 보인다.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image/289011/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