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서 20대 중국계 피습
LA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더 버몬트’ 아파트 건물 로비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남성 한 명이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6시50분께 한인타운 윌셔 블러버드와 버몬트 애비뉴에 위치한 이 아파트의 로비층에서 학생으로 보이는 20대 중국계 남성이 괴한의 칼에 찔려 쓰러졌다.<사진>
한인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건 당시 이 남성은 친구들과 함께 이 아파트 건물 7층에 위치한 로비의 비상구 계단 부근에 있다가 갑자기 괴한이 휘두른 칼에 가슴과 복부 등을 찔렸다. 특히 가슴에 심한 자상을 입은 이 남성은 친구의 부축을 받으며 7층 로비 프론트로 가 도움을 요청한 뒤 바닥에 쓰러졌고, 프론트에 있던 경비원이 911에 신고를 했다.








![[애틀랜타 뉴스] 환율 1480월 돌파 원화만 유독 약세, 2026부동산 전망, K 푸드 미국이 1위 시장,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image/289376/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