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모리대가 30개 다른 대학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반대하는 소송에 참여한다. 학교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6개 이슬람 국가 출신자들의 입국을 일시적으로 금지한 것은 교육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밝혔다. 연방 항소법원에 제출한 소송에는 코넬, 하버드, 듀크대 등도 참여했다. 에모리대는 이민자 학생을 위한 ‘도피성 캠퍼스’ 선언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지난 2월 트럼프의 1차 반이민 행정명령에 반대를 선언했다. 조셉 박 기자
에모리대 반이민 행정명령 소송 참여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7-04-05 19:25:40에모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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