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만우절을 맞아 뉴욕 맨해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풍자하는 퍼레이드가 열렸다.<사진>
뉴욕커들은 트럼프 가면을 쓴 채 센트럴 파크 앞에서부터 트럼프 타워까지 '러시아를 다시 위대하게(Make Russia Great Again)'를 외치며 행진했다. 행사 주최측은 "만장일치로 트럼프가 올해의 바보왕으로 선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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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지난 1일 만우절을 맞아 뉴욕 맨해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풍자하는 퍼레이드가 열렸다.<사진>
뉴욕커들은 트럼프 가면을 쓴 채 센트럴 파크 앞에서부터 트럼프 타워까지 '러시아를 다시 위대하게(Make Russia Great Again)'를 외치며 행진했다. 행사 주최측은 "만장일치로 트럼프가 올해의 바보왕으로 선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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