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작년 보행자 사망자 6,000여명

미국뉴스 | | 2017-04-01 19:28:46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 전역서 6,000여명 발생

가주 359명… 가장 많아

스마트폰 사용 자제해야

지난해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보행자 수가 6,000여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전국에서 보행자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캘리포니아주 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 주 고속도로 안전 감독관들의 단체인 거버너스 고속도로 안전연합회(GHS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약 5,997명의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는 2015년 사망자 수인 5,376명보다 11%, 2014년 4,910명보다 22% 늘어난 것으로 약 20여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이번 조사는 2016년 1월부터 6월까지 주 전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및 사망자를 집계해 추산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6개월간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가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보행자 수는 35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텍사스(322명)와 플로리다(301명)가 뒤를 이었으며, 반면 와이오밍은 보행자 사망자가 1명으로 가장 적었다.

인구 10만명 당 보행자 사망률은 델라웨어가 3.38%로 가장 높았고, 플로리다가 3.12%로 뒤를 이었다. 캘리포니아는 2.18% 로 9번째에 올랐으며, 아이다호가 0.48%로 가장 낮았다.

GHSA는 보행자 사망은 지난 2005년부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0년부터 2015년까지 25%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 증가율(6%)와 비교하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것이다.

보행자 사망 증가 원인으로는 가주 경제 성장과 개스비 하락 등으로 운전자가 늘어난 것과 더불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도 주요 이유로 꼽혔다. 운전자 뿐 아니라 보행자가 길을 걸으며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등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도 사고 증가 이유로 지목됐다.

이 밖에도 GHSA는 이 기간 발생한 사망 사고 중 운전자의 34%가, 보행자의 15%가 음주와 관련돼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미국 내에서 발생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4만200명 이상으로, 한 해 교통사고로 4만명 이상 사망한 것은 2007년 4만1,000명으로 가장 높았던 이래로 처음이다. <박지혜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켐프 주지사, 정치적 변화 대신 질서 있는 이양 선택
켐프 주지사, 정치적 변화 대신 질서 있는 이양 선택

선거구 조정 및 주지사 권한 제한 안해일부 정치권 특별 입법회의 요구 거절 24년만에 주지사 자리를 민주당에 내주게 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수요일, 조지아주의 정치적 경계선을

미래 포사이스 최대인종은 아시안…귀넷은 히스패닉
미래 포사이스 최대인종은 아시안…귀넷은 히스패닉

▪ 조지아 장기 인구 전망 보고서아시안∙히스패닉 인구 증가 주도64개 카운티 백인비율 절반 미만 4명 중 1명 65세 이상 고령층  조지아 인구가 향후 수십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19일 10AM-4PM 둘루스 세미나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JC ONE 그룹의 존청 변호사 겸 회계사가 진행하는 재정 세미나가 오는 11월 19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폭스턴 이민 구치소서1일 30대 남성 탈출 조지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수용자가 탈출해 수사당국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탈출 5일이 지나도록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기존12명 중 최소5명만 생존홍수정 의원은 재검표 가능성  3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의 이른바 ‘블루 쓰나미’는 귀넷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번 선거 결과 귀넷 카운티에서 주의회에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3분기 순익 328만 달러, 7% 증가 프라미스원은행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창립 18 주년을 맞이했다.급변하는 금융 환경속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건전한 경영을 바탕으로 안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오후 1시 30분 영화 '부흥' 상영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가 오는 8일 오전 11시 교회 대예배실에서 창립 11주년 감사예배를 갖는다‘11th His Story" —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애틀랜타 총영사관 주의 당부 애틀랜타총영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가 폭증하고 있어 동남부 한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공관 대표전화로로 발신자로 표시하

GGC 재학생, 귀넷 커미셔너 당선 이변
GGC 재학생, 귀넷 커미셔너 당선 이변

현직 유일 공화 위원 눌러 3일 치러진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선거에서 조지아 귀넷 칼리지(GGC) 재학생이 현직 커미셔너를 누르고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났다.4일 개표 결과와 귀넷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핵심 정보삶으면 비타민 C, B6 등 수용성 영양소 손실 커져찌거나 전자레인지 조리하면 영양소 보존에 유리항암 효과 기대되는 설포라판, 높은 열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