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불법 이민자 건강보험 택스 혜택 안돼”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7-03-29 10:00:31

불법,이민자,건강보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공화, 체류신분 확인 의무화 법안 발의 

오바바케어 대체법안서 자격요건 빠져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들이 연방정부로부터 건강보험과 관련된 택스 혜택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체류신분 확인 의무화 법안’(H.R.1671)이 연방 하원에 발의됐다. 

공화당 루 바레타(펜실베니아) 의원은 지난 22일 발의한 이 법안은 납세자들이 건강보험 택스크레딧을 받기 이전 반드시 이민체류 신분 확인절차를 거치도록 의무화해 불법체류 이민자들이 건강보험 택스 크레딧을 받을 수없도록 엄격히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에 따르면, 연방 재무부는 건강보험 택스크레딧 수혜 대상자들의 소셜시큐리티 번호를 반드시 확인해 체류신분 자격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를 위해 연방 국토안보부와 사회보장국(SSA)는 재무부가 수혜대상자의 체류신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데이터베이스 접근을 허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즉, 이 법안은 건강보험 택스크레딧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에 대해 IRS는 SSA와 국토안보부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불법체류 신분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불법체류 이민자는 택스 크레딧을 받을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바레타 의원이 이 법안을 발의한 것은 공화당이 추진하고 있는 오바마케어 대체법안(AHCA)에서 당초 포함됐던 체류신분 확인 의무화 규정이 빠졌기 때문이다. 

바레타 의원은 “폴 라이언 하원의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이 법안의 하원 표결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면 AHCA 표결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AHCA에서 체류신분 확인 규정이 빠진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바레타 의원은 최근 AHCA 추진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 라이언 하원의장 등과 만나 체신분 확인절차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논의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상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한해 오바마케어 수혜를 입은 불법체류 이민자는 약 50만명에 달하며, 이들에게 7,500만달러가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고환율·고유가·반미 감정 ‘삼중고’… 관광산업‘직격탄’
고환율·고유가·반미 감정 ‘삼중고’… 관광산업‘직격탄’

외국인 방문 9.1% 감소한국 관광객 18.1% 급감   남가주를 비롯, 캘리포니아 관광 시장이 고환율, 고유가에 반미 감정까지 더해지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하며 타격을 입고 있

넷플릭스, 북미 구독료 또 인상 ‘불만’

월 플랜따라 1~2달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가 북미에서 14개월 만에 또다시 구독료를 인상했다. CBS 방송은 27일 넷플릭스가 미국과 캐나다 내 거의 모든

“이젠 달러 지폐에 트럼프 서명까지”

대통령 서명 시 ‘최초’ 연방 재무부가 신규 발행 달러 지폐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인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6일 AP통신에 따르면 재무부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

부활절 앞두고 킷캣 초콜릿 41만개 운송중 도난
부활절 앞두고 킷캣 초콜릿 41만개 운송중 도난

부활절을 앞두고 유럽 각국에 운송 중이던 초콜릿 41만개가 도난당했다고 AFP통신 등이 28일 보도했다.스위스 식품기업 네슬레는 자사 킷캣(KitKat) 신제품 41만3천793개를

“미국에 왕은 없다”…미안팎서 800만명 반트럼프 역대 최대 시위
“미국에 왕은 없다”…미안팎서 800만명 반트럼프 역대 최대 시위

50개주 3천300곳·해외서도 “노 킹스”… 작년 6월, 10월 이어 세번째 ‘ICE 총격’ 아픔 미네소타 중심으로… “폭력배들에 굴하지 않아” 이민 단속·이란전쟁 규탄…트럼프 지

헬리코박터균 없애도 방심 금물… 술·담배 계속하면 위암 위험 ‘쑥’
헬리코박터균 없애도 방심 금물… 술·담배 계속하면 위암 위험 ‘쑥’

제균 치료자 생활습관 분석연 20갑 흡연자 위험 34%↑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를 받았더라도 이후 흡연와 음주, 비만 등 나쁜 생활 습관을 끊지 못할 경우 위암 발생 위험이

일상 속 ‘보이지 않는 발암물질’… 환경이 암을 만든다
일상 속 ‘보이지 않는 발암물질’… 환경이 암을 만든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라돈·석면·미세플라스틱·대기오염까지 곳곳에 위험피할 수 없지만 줄일 수 있어… 노출 최소화가 핵심생활습관 개선 병행해야 암 발방 위험

운동이 치매 막는다…“뇌 장벽 복구 단백질 발견”
운동이 치매 막는다…“뇌 장벽 복구 단백질 발견”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간에서 생성된 단백질, 혈액 통해 뇌 보호 강화알츠하이머 쥐서 기억력·학습능력 크게 개선 확인활동적인 사람 혈액서도 동일 단백질 존재 확인 운

도끼·이하이, 레이블 설립·듀엣곡 발매…사실상 열애 시인
도끼·이하이, 레이블 설립·듀엣곡 발매…사실상 열애 시인

가수 도끼와 이하이[이하이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도끼와 이하이가 공동 레이블 에잇오에잇하이레코딩스(808 HI RECORDINGS)를 설립하고 듀엣

독서·취미·업무·식사를 한 공간에서…‘다이닝 라이브러리’
독서·취미·업무·식사를 한 공간에서…‘다이닝 라이브러리’

독서 중심형부터 파티형까지1,000~3,000달러로도 가능책 중심에 빈티지 소품 활용 코로나 팬데믹 기간 ‘플렉스 스페이스’로 불리는 다목적 공간이 크게 확산됐다. 집 안에서 업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