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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조지아에 '오븐 공장' 타진

지역뉴스 | 경제 | 2017-03-09 18:48:54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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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공장 건설 5개주와 협상중"

삼성전자가 오븐 레인지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조지아를 포함한 5개 주와 협의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조지아, 앨라배마,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사우스캐롤라니아 등과 초기 협상을 진행했고, 이 중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블리스우드(Blythewood)가 유력한 후보지역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오븐 레인지를 생산하기 위해 투자할 초기 비용은 3억 달러 정도로 예상되며, 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됐다. 언제부터 오븐 레인지 생산을 시작할지도 정해지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5개 주와 협상하면서 새 공장을 짓기보다는 기존 시설을 활용하고 싶다는 뜻을 비쳤다고 신문은 전했다.  삼성전자는 오븐 레인지에 이어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다른 주방가전제품의 미국 생산도 늘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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