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뉴스앤드월드' 평가...36위
FL·NC '중위권'...앨라배마 '하위권'
조지아주는 '미국서 가장 살기 좋은 주' 순위에서 전국 50개 주 가운데 36위를 차지, 중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US 뉴스앤드월드 리포트'는 지난 27일 전국 50개 주를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와 교육, 범죄 및 교정국 시스템, 사회기반시설, 저소득층 및 장애인 지원, 경제, 주정부 투명성 및 행정능력 등 7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순위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동남부 6개 주 가운데 플로리다(24위)와 노스 캐롤라이나(25위)는 중위권을 기록했으나, 조지아(36위), 테네시(39위), 사우스 캐롤라이나(45위), 앨라배마(47위)는 중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조지아는 주정부 행정능력(15위), 경제지수(14위)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뒀으나, 저소득층 및 장애인 지원(41위), 의료 서비스(38위), 범죄예방(35위) 등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종합평가 36위를 기록했다. 앨라배마는 사회기반시설(31위)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40위 이하의 하위권을 기록해 종합평가 47위를 차지했다. 이인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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