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보수단체인 티파티가 주도한 '친 트럼프' 집회가 27일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주의사당 앞에서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자들은 “4년 더”를 외치면서 ‘갓 블레스 아메리카’를 노래하고, 트럼프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 티파티는 앞으로 전국을 돌며 72차례의 친 트럼프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성조기를 흔들며 트럼프 지지연설에 환호하고 있다. 이우빈 기자
〈사진〉 "4년 더"...이번엔 트럼프 지지 집회
미국뉴스 | 정치 | 2017-02-28 19:54:59친 트럼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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