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수요골프회 회원인 오상수씨가 지난 22일 커밍에 있는 윈드미어 골프클럽 17번홀(파3·145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골프경력 30년인 오씨는 이 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티샷했다. 이 골프회는 동갑내기 16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라운딩을 한다.
22일 홀인원을 기록한 17번 홀 그린에서. 왼쪽부터 김현승 오상수 현대섭 하범용씨. <사진제공=수요골프회>
홀인원
애틀랜타 수요골프회 회원인 오상수씨가 지난 22일 커밍에 있는 윈드미어 골프클럽 17번홀(파3·145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골프경력 30년인 오씨는 이 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티샷했다. 이 골프회는 동갑내기 16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라운딩을 한다.
22일 홀인원을 기록한 17번 홀 그린에서. 왼쪽부터 김현승 오상수 현대섭 하범용씨. <사진제공=수요골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