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넌시티즌' 운전면허증 발급 논란 확대

지역뉴스 | | 2017-02-15 19:09:23

넌시티즌 운전 면허증,추방유예 청소년운전면허증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반이민단체 '추방유예 청소년 ID' 트집

합법적인 체류신분일지라도 시민권자가 아닐 경우에는 '넌시티즌(non-citizen)' 문구가 표시된 별도의 운전면허증을 교부하자는 법안(HB136, 본보 2월9일자)과 관련된 논란이 엉뚱하게 추방유예 청소년 운전면허증 발급 논쟁으로 확산되고 있다. 

당시 법안 심사를 다뤘던 조지아 주하원 교통차량위원회의 표결 전 심리에 참석했던 조지아 교통국(DDS) 직원 마이클 미첼은 “DDS는 이미 불법체류자들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하지 않고 있다”고 말해 법안 반대 입장에 섰던 민주당 의원들의 주장에 동조했다.

그러나 법안은 결국 소위를 통과해 주하원 본회의에 이송됐다. 이후 지역 내 대표적 반이민단체인 더스틴 인만 소사이어티의 D.A. 킹은 “미첼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그를 고소했다. 킹은 "미첼의 주장과는 달리 DDS가 불법체류자들에게도 운전면허증을 발급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소위 추방유예 청소년들에게 운전면허증을 교부하고 있는 점을 예로 들었다.

그러자 미첼은 지난 주말 주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DDS는 연방정부로부터 합법체류신분을 확인받은 주민들에게만 조지아 운전면허증을 발급해 주고 있다”고 재확인 했다.

또 미첼은 운전면허증 발급은 미국에 어떻게 입국했는지가 아니라 현재 어떤 상태로 체류하고 있는가가 판단의 기준이라는 법원의 판결 내용을 인용하면서 추방유예 청소년들에 대한 운전면허증 발급을 불법이라는 킹의 주장을 반박했다.

그러나 DDS의 반박에도 불구하고 본회의에서 HB136를 심의하는 과정에서 추방유예 청소년 운전면허증 발급 문제가 다시 한번 쟁점화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우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WBC 한국팀 마이애미 온다" 플로리다 현지 한인사회 '들썩'
"WBC 한국팀 마이애미 온다" 플로리다 현지 한인사회 '들썩'

SNS 홍보·입장권 공동구매로 단체 응원 준비 나서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최종전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 호주를 꺾고 8강 진

10일 조지아서 보궐선거…트럼프의 '이란전쟁' 여론 풍향계
10일 조지아서 보궐선거…트럼프의 '이란전쟁' 여론 풍향계

'친트럼프' 그린 의원 사퇴로 치러져…과반 득표 없으면 내달 결선투표조지아주 보궐선거 선거운동 벌이는 트럼프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19일 조지아주 롬을 방문

미셸 강 후보 "경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
미셸 강 후보 "경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

"준비된 캠페인으로 승리 이끌 것"한인 유권자 적극적인 투표 독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셸 강(Michelle Kang) 후보가 오는 2026년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무지개 시니어센터 둘루스로 확장 이전
무지개 시니어센터 둘루스로 확장 이전

1.5배 넓어진 시설에 다양한 서비스 무지개 시니어 센터(대표 사이몬 최)가 9일부터 노크로스에서 둘루스로 확장 이전해 최신 시설과 다양한 서비스로 한인 시니어들을 맞이하고 있다.

애틀랜타 개스값 가파른 상승세
애틀랜타 개스값 가파른 상승세

9일 3.28달러...1주일 새 16%↑ 지난달 시작된 미국∙이스엘과 이란과의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개스값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포츠 도박∙레몬페퍼 윙 법안 무산
스포츠 도박∙레몬페퍼 윙 법안 무산

▪주의회 크로스오버 데이 주요 낙마 법안종이투표∙선거 전담 재판부 법안도  지난주 금요일인 6일은 조지아 주의회 개회 28일째를 맞는 소위 크로스오버 데이였다. 이날까지 하원이나

성난 소셜서클 주민 “이민구금시설 No”
성난 소셜서클 주민 “이민구금시설 No”

8일 주민∙시민단체 반대집회 소셜서클에 추진 중인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의 대규모 이민구금시설 추진에 이 지역 주민들이 집회를 열고 강하게 반발했다.이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학생들 장난이  교사 죽음으로…어이없는 비극
학생들 장난이 교사 죽음으로…어이없는 비극

홀 카운티 고교 졸업 전통장난 중넘어진 교사, 학생 차에 치여 사망  귀넷 인접 한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의 장난이 사고로 이어지면서 이 학교 교사가 사망하는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

향군 미 남부지회장에 장경섭 연임 확정
향군 미 남부지회장에 장경섭 연임 확정

단독출마, 7일 전원 찬성 당선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제11대 회장 선거에서 장경섭 후보가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효은

애틀랜타 공항 혼잡...3시간 전 도착해야
애틀랜타 공항 혼잡...3시간 전 도착해야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여파보안검색 대기시간 길어져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이 지속되면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보안검색 대기시간도 점차 길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승객 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