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에 위치한 디즈니랜드의 입장료가 지난 12일부터 인상됐다.
디즈니랜드의 두 개의 테마파크 중 하나만 관람할 수 있는 원 팍 티켓(One park tickets)은 가장 저렴한 밸류(Value) 티켓이 95달러에서 97달러로, 레귤러(Regular) 티켓이 105달러에서 110달러로, 피크(Peak) 티켓 가격이 119달러에서 124달러로 각각 올랐다.
또한 두 개의 테마파크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팍 하퍼 티켓(Park Hopper tickets)은 가장 저렴한 밸류(Value) 티켓이 155달러에서 157달러로, 레귤러(Regular) 티켓이 160달러에서 165달러로, 피크(Peak) 티켓 가격이 169달러에서 174달러로 인상되었다. 연간패스도 비싸진다. 소칼 셀렉트(SoCal Select)와 소칼 패스(SoCal Passes)는 각각 10달러씩 인상되어 339달러와 469달러로 올랐고 딜럭스 패스(Deluxe Passes)는 20달러가 올라 619달러로 인상되었다. 또한 주차 요금도 18달러에서 20달러로 올랐다. <조원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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