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카운티의 신생도시 스톤크레스트 시의원에 출마한 19세 여대생이 출마를 인정받았다. 디캡 선거관리위윈회는 9일 오후 시의원에 출마한 메리-팻 헥터(사진)에 대해 입후보 자격을 승인했다.
이에 앞서 조지 터너 주니어 후보는 “조지아법은 시의원 후보연령을 21세 이상으로 정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으나 선관위는 “신생 도시 법률에는 출마 규정을 ‘투표 가능한 나이’로 규정하고 있다”며 헥터의 손을 들어줬다.
헥터는 "나는 오바마 행정부와 시티스 유나이티드 등의 단체에서 도시 치안 유지를 위해 일해 시의원 출마자격이 충분하다”며 “나이로 인해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주장했었다. 스톤크레스트 시의원 선거는 오는 3월 21일 실시된다. 이인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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