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뉴저지, 매사추세츠 등 미 동북부 지역에 시속 50마일이 넘는 폭풍을 동반한 최고 1~2피트의 기록적인‘눈폭탄’이 내려 도로가 마비되고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하는 등 도시 기능이 마비돼 극심한 혼란이 빚어졌다. 이번 폭설로 뉴욕 JFK 국제공항과 라과디아, 뉴왁 등 뉴욕 일원 3개 공항에서만 1,800대의 운행이 취소되는 등 항공기 3,000여편이 결항되고 동북부 지역의 많은 학교가 휴교했으며, 관공서와 유엔본부 등도 문을 닫았다. 9일 폭설이 쏟아진 매사추세츠주 뉴 베드포트 지역에서 한 우편배달부가 눈보라를 뚫고 힘겹게 우편배달에 나서고 있다.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image/289011/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