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센터(CDC) 산하 국립보건통계센터(NCHS)이 주관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가 지난 3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조지아에서는 디캡카운티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조사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심장병, 당뇨, 골다공증, 고혈압, 호흡기 질환 등을 검진하고 상담을 한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되면 우선 자택에서 건강 면담을 한후 지정된 장소에서 건강검진을 받게 된다. 수집된 건강정보에 대한 비밀은 엄격하게 관리되며, 결과 및 소견서는 당사자들에게 통보된다. 참가자에게는 일인당 최대 125달러까지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당국은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713-977-0361.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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