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메디케어 활용 전국민 단일보험으로”

미국뉴스 | | 2017-02-06 17:52:29

단일보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오바마케어 대체 법안 상정 주목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오바마케어를 폐기하고 이를 대체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나 캐나다의 의료보험 제도처럼 연방정부가 관장하는 전국민 단일 건강보험을 도입하는 내용의 법안이 연방의회에 상정됐다.

존 코이너스 연방 하원의원은 현재 연방정부에서 저소득층 및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메디케어’ 제도를 조건없이 전 국민에게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단일 건강보험 시스템을 구축하는 전국민 의료보험법안(HR 676)을 지난달 24일 상정했다.

특히 이 법안은 한국 의료보험 시스템처럼 연방 정부가 메디케어라는 단일 건강보험만 제공하는 것으로 누구에게나 의료혜택이 제공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법안은 시행 4년째를 맞는 전국민 건강보험개혁 법안인 오바마케어의 경우 미 가입자가 2,000만명에 달하며 건강보험 판매 보험사들이 수익성을 이유로 건강보험 판매를 중단하는 등 전국민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메디케어를 국가가 운영하는 단일 의료보험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모든 국민이 적정 수준의 가격으로 의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오바마케어 보험료가 크게 올라 가입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데다 과거 병력을 갖고 있는 경우 비싼 보험료를 지불해야 하는 것도 형평성 측면에서 어긋난다는 점도 지적했다.

메디케어의 경우 이미 5,50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해 이미 시스템이 정착된 보험제도로 정부가 이를 단일 의료보험으로 운영할 경우 행정비용도 줄어드는 것은 물론, 특별가입기간 및 벌금 등 국민들의 혼선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코이너스 의원은 정부가 메디케어를 단일 건강보험으로 운영하면서 각각 분리되어 있는 치과, 처방약, 한의학, 물리치료 등 모든 의료체계를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업계는 현실성이 떨어져 통과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관측했다. <김철수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소도시 홈커밍 행사 중 총격…2명 사망·35명 부상
조지아 소도시 홈커밍 행사 중 총격…2명 사망·35명 부상

4일 새벽 둘리카운티 비엔나서 전체 주민 3천명 중 절반 참석 수사당국 "용의자 아직 미특정" 조지아 중남부 소도시 비엔나에서 일요일인 4일  새벽 고교 홈커밍 행사 도중 총격이

메디케어 가입자에 1인당 90달러 지급
메디케어 가입자에 1인당 90달러 지급

트럼프, 현금성 지원책 일환8일 전후 SSA 통해 은행 계좌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메디케어 가입자 2,000만여 명에게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해 1인당 90달러를 지급한다.2일

모기지 금리 7.28%로 ‘껑충’… 3년래 최고
모기지 금리 7.28%로 ‘껑충’… 3년래 최고

6주 상승 4년래 최대폭40만불 월부담 276달러↑ 모기지 금리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7.3%에 육박, 약 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고금리 장

살인 혐의 무죄 경비원에… 피살 한인 유족 소송제기
살인 혐의 무죄 경비원에… 피살 한인 유족 소송제기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노인 아파트에서 90세 한인 남성을 50여 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형사재판에서 무죄 평결을 받은 전직 경비원을 상대로 피해자 유족들이 민사소

취업허가 등 이민국 신청 수수료 또 오른다
취업허가 등 이민국 신청 수수료 또 오른다

망명·임시보호·가석방 등물가상승률 3.36% 반영돼16일부터 잘못 내면‘퇴짜’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망명 신청자와 임시보호신분(TPS), 취업허가(E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현대차 “투싼 성장에 한계 없다”… 3대(한·미·체코) 거점서 생산 확대
현대차 “투싼 성장에 한계 없다”… 3대(한·미·체코) 거점서 생산 확대

■ 뉴욕 투싼 월드 프리미어22년간 1,100만대 간판 SUV5세대 풀체인지 모델 공개무뇨스“무한한 잠재력 가져”압도적 인기에 관세완화 전략  호세 무뇨스(오른쪽 두 번째) 현대자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에드워드 변씨 놀웍서경찰“고의적 살인”수사 한인 대학생이 학교 인근 주유소에서 뺑소니 차량이 치여 숨지는 비극을 당했다. 수사당국은 용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1만 달러의 현상금을

[중간선거 D-29] 공화 텃밭까지 ‘파란 물결’… 민주, 상원 탈환 ‘청신호’
[중간선거 D-29] 공화 텃밭까지 ‘파란 물결’… 민주, 상원 탈환 ‘청신호’

트럼프 지지율 하락·고유가에텍사스·알래스카 민주 약진오하이오·캔자스도 초접전공화, NC 광고비 텃밭 투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일 오하이오주 한 고개에서 열린 공화당 집회에

트럼프에 등돌린 라틴계… 민주 59%·공화 35% 지지

라틴계 유권자의 상당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에 등을 돌린 것으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공개됐다. 라틴계는 스페인어권 출신을 가리키는 히스패닉과 혼용되며, 전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