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외국인 입국자 SNS 방문기록까지 조사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17-01-31 19:02:04

반이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백악관,전화연락처 조사도 검토 중...사생활 침해 논란일듯

지역경찰에 불법이민자 체포·단속권 부여도 적극 고려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 이민 행정명령을 전격 단행해 세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백악관이 모든 외국인 입국자의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 방문기록까지 조사하고, 각 지역 경찰을 이민자 단속에 동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파문이 예상된다.

백악관 국내정책담당 국장인 스테판 밀러는 지난 28일 연방 국무부와 국토안보부, 세관, 국경순찰대 등의 관계 기관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이민정책 의지를 전달하면서 여기에 그치지 않고 새로 검토 중인 이민정책도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미국에 입국하려는 외국인 방문객의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 사이트 방문 기록을 공개하도록 하고, 나아가 방문객의 휴대전화에 저장돼 있는 연락처를 모두 조사하도록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미국 입국자들이 이들 정보의 공개나 공유를 거부하면 입국이 거부된다. 이 같은 방안은 미국의 국가안보를 이유로 외국인의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겠다는 것이어서 이 방안이 실제 도입되면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이 빗발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지역 경찰이 불법 이민자 단속 권한을 행사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려 하고 있다고 AP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현재는 이민세관단속국(ICE), 세관국경보호국(CBP) 등 연방 기관이 불법 이민자 단속·구금·추방 업무를 전담하고 있지만, 단속을 더욱 강화하고자 경찰에 불법 이민자 체포 권한을 적극적으로 주겠다는 뜻이다. 지역 경찰의 이민자 단속은 차별 소지가 다분한 인종 프로파일링을 증폭한다는 거센 비판을 받아왔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이상무가 간다’에서 UGA 의대 첫 신입생 모집 소식과 140명 추가 채용에 나선 현대일렉트릭 앨라배마 공장 소식을 전합니다. 3주째 이어진 벅헤드 호화 아파트 단수 사태와 가스비 폭탄 논란, 홍역 비상 소식 등 애틀랜타의 긴박한 현안들을 영상 브리핑으로 확인하세요.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WSJ “신규·기존 고객에 여권 등 요구하게 할 수 있어 은행들 불안”  재무부[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이민 단속 차원에서 은행에 고객의 시민권 정보를 수집하도록 요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주 상원 성직자 처벌법 추진 조지아주 상원이 성직자가 자신의 영적 권위 아래에 있는 사람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20일 랜디 로버트슨 상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애틀랜타한인회 3.1절 기념식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삼일절 107주년 기념식을 3월 1일 오후 3시 둘루스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  한신포차 매주 수요일 한신 나이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시 당국, ICE와 논의과정서 확인최대1만명 수용…이르면 봄 가동 소셜서클시에 추진 중인 이민자 구금시설이 당초 알려졌던 단순 창고형 시설이 아닌 ‘메가 센터’급으로 확인됐다. 동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연 4회 분기별 면세 주말 도입  조지아주 의회가 오는 12월부터 생리대와 탐폰 등 여성 위생용품에 대해 연 4회 면세 주말을 도입하는 HB 1144 법안을 추진한다.조지아주 의회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내달 2일부로…”비용절감 일환”“전 직원 대체사업장 전환 배치” UPS가 동남부 지역 물류망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해 오던 애틀랜타 허브 물류시설을 폐쇄한다.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온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22일 서배너 공항…활주로 잔디 화재 인명피해 없어…FAA 긴급조사 착수  서배너발 애틀랜타행 델타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고장으로 긴급회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2026 시즌 전경기 직접 생중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구단 중계권의 미래를 직접 진두지휘한다.브레이브스 구단은 화요일, 구단이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는 멀티미디어 플랫폼 '브레이브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인문학 및 예술 전공 학생 지원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 스테이츠보로에서 30여 년간 심장내과 전문의로 활동해 온 신준호(Dr. Stanley Shin), 김명미 이사 부부가 한미장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