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이민자 인종차별 교육위원에 '비난 화살'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7-01-28 19:06:39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캅 교육위원 "살인자 95%가 불체자"

10년전 LA타임즈에 이메일로 기고 

귀넷카운티 현직 커미셔너가 인종차별 발언으로 사임 압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캅카운티 교육위원이 과거 이민자에 대한 인종차별 발언을 한 사실이 폭로돼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캅카운티 친이민자연맹은 26일 데이빗 뱅크스(사진) 카운티 교육위원이 10년 전 LA타임즈에 기고하기 위해 이메일로 보낸 칼럼 내용을 언론에 폭로했다.

연맹이 폭로한 이메일에 따르면 2007년 뱅크스는 “LA의 살인혐의 기소자의 95%가 불법 외국인이며 LA카운티 출생자 중 3분의 2는 납세자의 세금으로 비용이 지불된 불법 멕시코 출신”이라고 주장했다.

이 이메일은 LA타임즈가 과거 컬럼이나 보도내용에 대해 ‘팩트 체크’를 하던 중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문은 뱅크스의 이메일 내용과 관련해 “잘못된 것으로 드러난 주장 중 일부가 지금도 여전히 편집돼 온라인 등에 회자되고 있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캅카운티 친이민자연맹과 서던 크리스찬 리더십회의 등은 “뱅크스의 발언 내용은 교육현장에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것들”이라면서 즉각적인 사임과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뱅크스는 현재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데이빗 체스테인 캅카운티 교육감은 “이번 사태는 뱅크스가 과거 자신의 개인 이메일 계정으로 통해 밝힌 내용으로 인해 불거진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대응범위를 넘어선 것”이라며 교육위원회 차원의 조치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캅카운티에는 재학생의 3분의 2가 히스패닉계 학생들이다.  이우빈 기자 

이민자 인종차별 교육위원에 '비난 화살'
이민자 인종차별 교육위원에 '비난 화살'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조지아, 앨라배마, 플로리다, 테네시,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재학중인 학부, 대학원생으로 6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온라인 www.k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블루 옵스, 발도스타에 생산시설 연내 100명 고용...향후 200명 군사용 해상 드론을 생산하는 유명 기업이 조지아에 진출한다. 조지아가 국방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연방기금 33만 달러 확보 귀넷 카운티 공공 도서관이 조지아주 전역의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연방 지원금을 받는 5개 도서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존 오소프(Jon Ossof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애틀랜타 시의회 결의안 채택ICE 활동 관련 첫 공식 입장  애틀랜타 시의회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의결했다. 실질적 효과와는 상관없이 도널드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닮은 외모에 운전면허증 이용 실종된 한 남성의 집이 형에 의해 매각돼 경찰이 신분도용 사기 및 주택담보 사기 사건으로 수사에 착수했다.21일 WSV-TV 보도에 따르면 캅 카운티에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내달 9일 2석 선거 앞두고 낙태 찬∙반단체들 지지선언 무당파 선거로 치러지는 조지아 대법관 선거가 낙태 이슈를 중심으로 보수와 진보 진영간 대결로 변질되고 있다.조지아 대법원은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1년 새 150만명→ 97만명연방 보조금 종료가 주요인의료계 “상당수 무보험 전락” 조지아의 연방 건강보험개혁법(ACA) 일명 오바마 케어 가입자 규모가 급감했다. 이에 따라 무보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AI·로봇 기술 동향 점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썬박)가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산업 전시회인 ‘MODEX 2026’을 찾아 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리모델링 안목으로 위험한 나무 골라내고 경관까지 살려” 강스 트리 서비스의 강희준 대표는 조지아에서 손꼽히는 ‘나무 전문가’이기 이전에 수백 채의 주택 리모델링을 진두지휘했던 건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총영사관 “27일까지”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재외국민이 참여하는 국민투표가 실시될 전망인 가운데, 재외 국민투표 투표권 등록 신청 마감이 불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