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ABC가 리메이크
KBS드라마 ‘굿닥터’(The Good Doctor)가 ABC방송사에 의해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리메이크 버전이 제작된다.
KBS아메리카(대표 유건식)는 지난 23일 ABC방송사가 ‘굿닥터’를 파일럿 제작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미국판 ‘굿닥터’는 인기 드라마 ‘하우스’의 작가겸 제작자 데이빗 쇼어가 합류했고 ‘하와이 파이브-오’의 한인 배우 대니얼 대 김씨가 총괄 제작자로 참여한다.
대니얼 대 김씨는 자신의 제작사 3AD를 통해 ‘굿 닥터’의 판권 획득 단계부터 리메이크 성사를 위해 힘써왔다.
대본은 원작을 거의 그대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방영된 드라마 ‘굿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한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외과의사와 이를 돕는 선배의사의 일과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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