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협의회와 자매결연 교류
경북도·안동·영주·영덕·문경 방문
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된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 경상북도와 안동, 영주, 영덕, 문경 등을 방문하며 국내 협의회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를 확대했다.
이번 미주지역회의에는 미주 각 지역의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재외동포사회의 역할과 해외 협의회 간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애틀랜타협의회 자문위원들과 가족들은 미주지역회의 일정을 마친 후 자매결연 협의회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남구협의회를 방문했다. 양 협의회는 그동안 이어온 우의를 다시 확인하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국내외에서 함께 확산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이경철 협의회장과 백현미 간사를 비롯한 약 30명의 애틀랜타협의회 방문단은 9월 4일 경상북도를 방문했다. 배용한 민주평통 경북부의장, 유경상 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장은 따뜻한 환대로 애틀랜타협의회를 맞아주었다. 방문단은 경상북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환담을 갖고 경상북도와 해외 한인사회 간 교류 확대 및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환담에는 이경철 협의회장, 강남구협의회 강신용 회장과 백현미 간사가 자리를 같이했다.
이날 환담에서는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와 경상북도 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 가능성을 비롯해 경북의 우수한 문화·역사·관광자원을 해외 한인사회에 알리고 한미 간 민간교류를 확대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경철 애틀랜타협의회장은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으로서 해외 한인사회와 경상북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애틀랜타를 비롯한 미주 한인사회와 경북 간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상북도청 방문 이후 방문단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을 찾아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와 함께 만찬 및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양 협의회 간 우호와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9월 5일에는 영주를 방문해 윤옥식 민주평통 영주시협의회장의 환대를 받으며 영주시의 역사와 문화,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봤다. 이어 영덕을 방문해 신명종 민주평통 영덕군협의회장과 만나 지역 간 교류와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의 주요 명소를 탐방했다. 9월 6일에는 문경을 찾아 김학홍 문경시장과 이석동 민주평통 문경시협의회장의 환대를 받았다. 방문단은 문경새재 일대를 탐방하며 문경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해외 한인사회 간 교류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북 방문은 단순한 문화·관광 교류를 넘어 해외 한인사회와 국내 지방자치단체 및 민주평통 지역협의회가 상호 이해와 협력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이경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은 “이번 미주지역회의를 통해 해외 자문위원으로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자매결연 협의회인 강남구협의회와의 만남은 물론 경상북도와 안동, 영주, 영덕, 문경을 방문하면서 국내 협의회 및 지역사회와의 소중한 인연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애틀랜타협의회는 해외 한인사회와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국내 협의회와 지방자치단체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는 앞으로도 국내외 협의회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미주 한인사회와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민간외교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