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귀국 후 입후보 서류 제출
서류·자격 심사 거쳐 총회 인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32대 회장으로 신동준(사진) 전 앨라배마주 버밍햄 한인회장이 입후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차기 회장으로 사실상 추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강식, 이하 선관위)는 지난 8월 15일 1차 회장 입후보자 등록 마감 후, 지난 9월 4일까지 등록기간을 연장했으나 등록한 후보자가 없었다.
이후 신동준 전 회장이 동남부 한인사회의 발전과 연합회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출마 의사를 공식 표명하면서 선관위는 정관에 명시된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출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준 선관위 간사는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인 신 전 회장이 오는 18일 미국으로 돌아오는 대로 정식 입후보 수속을 밟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선관위는 신 전 회장이 귀국 후 서류 및 공탁금 등을 제출하면 서류검토 및 자격심사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한 선출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강식 선관위원장은 “신동준 전 회장이 연합회의 리더십 공백을 막고 조직 정상화를 위해 결단을 내려준 것에 대해 뜻을 같이한다”며 “정관과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차질 없이 선거 업무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후보는 버밍햄한인회장과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 이사장, 동남부한인회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해왔다. 현재는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장을 맡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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