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매장 21개 확대
미국은 33개주 300여개
한국 치킨 브랜드 BBQ가 미국에 이어 중남미에도 본격 진출했다.
BBQ는 멕시코에 2호점(BBQ 쿰브레스점)을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 들어선 매장은 총 184.7스퀘어미트 규모로, 실내 48석과 테라스 47석 등 총 95석을 갖췄다.
매장은 골든 프라이드치킨, 시크릿소스치킨, 핫스파이시치킨, 소이갈릭치킨 등 BBQ의 대표 치킨 메뉴를 비롯해 떡볶이, 김치볶음밥, 치즈볼 등 다양한 K-푸드를 함께 선보인다.
쿰브레스점은 BBQ가 지난달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첫 매장(소나로사점)을 연 데 이어, 한 달 만에 추가로 개장한 멕시코 내 두 번째 매장이다.
BBQ는 “멕시코의 수도이자 최대 소비 시장인 멕시코시티와 북부 대표 경제 도시 몬테레이에 각각 사업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며 “서로 다른 소비 특성을 가진 핵심 도시를 중심으로 현지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향후 멕시코 주요 도시로 매장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BBQ는 중남미 시장에서 멕시코를 비롯해 파나마와 코스타리카, 바하마, 콜롬비아 등에 진출해 있으며 매장은 21개에 이르렀다.
미국의 경우 BBQ는 현재 뉴욕과 캘리포니아 등 전국 33개 주에서 3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BBQ의 미국 내 소비자 매출은 2021년 700억원에서 2023년 2,200억원, 지난해 3,400억원으로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