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환자 밀접 접촉자
조지아주 공중보건국(DPH)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한 데이케어와 연관된 홍역 확산으로 인해 4명의 어린이가 추가로 홍역 진단을 받았다.
이번에 확인된 신규 감염 사례들은 지난주 확정된 홍역 환자의 밀접 접촉자들과 관련이 있다. 보건국(DPH)은 감염된 어린이들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거나, 권장되는 홍역 백신 접종 회수를 모두 마치지 않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현재 보건 당국은 감염된 어린이들과 밀접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추가 인원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감염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공기를 통해 전파된다. 이 바이러스는 감염자가 그 장소를 떠난 후에도 최대 2시간 동안 공기 중이나 표면에 남아있을 수 있다.
증상은 보통 노출 후 7일에서 14일 사이에 나타나며, 고열, 기침, 콧물, 충혈된 눈 등을 동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작은 붉은 반점 형태의 발진이 머리 부분부터 시작해 신체 나머지 부위로 퍼져나간다.
홍역, 볼거리, 풍진을 예방하는 MMR 백신을 통해 홍역을 막을 수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어린이들이 생후 12개월에서 15개월 사이에 첫 번째 접종을 받고, 4세에서 6세 사이에 두 번째 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보건국(DPH)은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이들에게 즉시 의료 서비스 제공자에게 연락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바이러스가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의사 진료실, 병원 또는 공중보건 클리닉에 방문하기 전에 미리 전화로 연락해야 한다. 박요셉 기자

















